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좀비 아포칼립스/실현 가능성 (문단 편집) == 낮은 전염 속도 == 좀비가 되려면 [[혈액]]이나 타액이 체내나 혈관에 들어오거나 '''좀비에게 물려'''야 하는데, 이는 '''가장 비효율적이고 매우 느린 전염 방법이다.''' 세계적인 전염병들은 보통 매개체가 흔하거나 공기 감염인 것을 보면 이례적인 부분. 비슷한 질병인 [[광견병]] 같은 경우, 매개체가 개나 고양이, 쥐, 박쥐 등 굉장히 다양하지만, 선진국에서의 사망자는 매우 드물다. 그리고 입이 돌출되지 않은 신체 구조상 사람의 입은 상대방을 물어뜯는 식으로 공격하기가 어렵고 비효율적이다. 그리고 '''안 물리면 끝이라서''' 청바지나 작업복같은 튼튼하고 질긴 옷을 입고 오토바이 헬멧 등을 착용하거나, [[부산행]]의 [[윤상화(연니버스)|윤상화]]처럼 청테이프로 팔다리나 옷 위를 대충 감아주는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 현대의 옷은 기술의 발달에 의해 우리가 즐겨 입는 티셔츠조차도 사람의 힘으로 찢기에는 매우 질기고 튼튼하게 만들어진다. 물론 노출된 맨살을 물리면 감염되고, 옷감이 얇다면 옷감이 뚫리지 않아도 충분히 상처가 날 수 있다. 그래서 제대로 막으려면 영화 [[월드워Z]]의 주인공처럼 팔에 잡지를 감아 테이프로 묶어 기초적인 방어구를 만들면 된다. 때문에 클리세를 약간 비트는 경우가 많다. [[28일 후]], [[새벽의 저주]], [[월드워Z]], [[부산행]]의 경우, 최초의 바이러스로 감염자들 발생 → 사태 발생 후 공포와 패닉으로 초기 대처를 못 하고 추가 사상자 다량 발생 → 뒤늦게 정부 측에서 손을 써보기도 전에 함락, 막장화되는 클리셰가 많이 보인다. 그리고 정부 기관이 발생 원인과 진앙을 알지 못해 당했다는 설정을 주로 많이 쓴다. 더구나 좀비에게 물렸지만, 처음에는 흔한 몸살감기 정도로 발현되다가 점점 악화하여 좀비가 된다는 내용이 대다수여서 의료계에서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장면이 많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이후에는 "기생충" 같은 요소를 접목하기도 한다. '''[[나는 전설이다]]'''의 경우 타액과 공기를 통해 감염되지만 생존자인 '''주인공은 완전 면역, 개는 공기 감염만 면역이다.''' [[워킹 데드 시리즈]]에선 아예 전 인류가 감염된 후라서 뇌만 멀쩡하면 죽은 후 워커가 된다. 영화 [[호드]]는 죽으면 그냥 좀비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